자기계발

원하는 게 있다면 절실하게 이루자.

북끄럽게 2022. 3. 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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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다 : 느낌이나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에 있다.


올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날짜 로보면 1분기의 끝자락에 벌써 와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달리고 있으시리라고 믿습니다.
저도 제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분기의 후반부에서 절실하게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짐의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올해 처음 세운 목표를 점검하자.

자신이 세운 목표를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꼼꼼히 기록해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업데이트합니다.
내가 세웠던 목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초기에 비해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 다짐이 식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도록 합시다.
혹여나 지금 진행상태가 흐지부지하다면,
지금에서라도 22년의 끝자락에서도 후회하지 않도록,
목표를 1년에 걸쳐서 세웠다면, 이것을 잘게 쪼개어서 6개월 단위 3개월 1달, 1주일 하루 단위로
작은 목표를 다시 세워봅니다.
1년은 긴 시간이지만, 하루하루가 모여서 1주일이고, 1주일이 모여 1달, 3개월 6개월 1년이 쭉쭉 이어집니다.
오늘 무심코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딴짓만 하면서 하루를 허비했다면, 내일 더 달려야 합니다.
한순간의 자기 합리화가 1주일 1달이 쌓이고 1년을 만들어갑니다.
마음을 정말 독하게 먹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정하신 목표가 아니라면, 목표를 실행하는 마음도 가볍게 먹어서는 안 되고, 묵묵히 꾸준하게 목표를 향해서 정진해야 합니다.

목표에 방해되는 주변 사람이나, 환경이 있다면 과감하게 바꿔봅시다.
친구가 자주 만나자고 한다면, 조금은 거리를 둬보기도 하고, 집에서 도저히 집중할 수 없는 환경 예를 들어, 책상 옆 TV 게임이 깔린 컴퓨터 등등 바꿔봅시다.

본인 의지의 문제라면, 깊이 있게 나 자신과 먼저 대화와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목표를 설정하는 날의 굳건한 의지와 나에게 동기부여가 됐던 요소를 곰곰이 다시 곱씹어보고, 3월에 다다른 현재에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 의지와 동기부여가 유효한지 점검해봅시다.

살면서 한 번쯤은, 적어도 정말 한 번쯤은 무엇인가에 미쳐서 간절하게, 절실하게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인고의 시간이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이빨 꽉 깨물고 제가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물 같은 현재를 미래의 나에게 뜻깊은 시간으로 선물하고 싶다면,
한 번은, 정말 단 1년만이라도 다른 것은 제쳐두고 목표만 생각하고 미친 듯이 정진해봅시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함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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