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여러 매체를 접하다 보면 요즈음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갑질하는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고객이 점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가하기도 하고,
회사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고,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장 내에서 꾸준하게 괴롭히고,
인사고과를 무기 삼아서 자신의 권리를 악용하는 사례도 충분히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갑잡에 대응하는 법, 특히 직장 내에서의 갑질에 대응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0대 중반부터 대부분의 사회 구성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의 첫 발을 내딛습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직장에서 적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모든 직장상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 어떤 상사들은 갑질에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누구에게 하소연하는 것 말고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직장을 퇴사하거나, 다른 직장으로 이직해서 옮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것 또한 임시방편일 뿐이고,
옮긴 그 회사에는 그런 사람이 없으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직상생활을 처음 시작한 '을' 들은 평생 '갑'의 눈치를 보며 당하고 사는 것이 방법일까요???
쉽지 않겠지만, 그 구렁텅이에서 자신을 구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슈퍼을' 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슈퍼을 이란 예 로들어서 1년 내내 예약이 꽉 차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정말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 또는
슈퍼카 시장을 예로들 수 있습니다.
이 둘 모 두가 제공하는 제품은 소비자가 구매하기 때문에 원론적으로는 판매하는 입장인
맛집과 슈퍼카 회사가 '을' 이 맞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극대화시켜서 최상급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을'입니다.
우리를 고용하거나 직장 내에서 선배가 되는 사람도 '갑' 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에 슈퍼카와 맛집을 대응시켜본다면, 해답이 있습니다.
만약 내 실력이 그 어떤 누구와도 견주지 못할 만큼 뛰어나고, 대체가 불가능한 사람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무궁무진하고, 나만이 낼 수 있는 가치가 다른 사람이 쉽게 넘볼 수 없다면 이것만으로
우리는 '슈퍼을' 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독보적이라면 아무리 피고용자라고 할지라도, 갑에게 휘둘리지 않아도 됩니다.
요즈음 IT 업계에서는 이런 상황이 두드러집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인공 지는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개발자 등등 쉽게 대체될 수 없는 고급인력들은 회사가 이 고급 인원을 업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대체될 수 없는 자신의 실력만이 직장 내 갑질에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실력은 오로지 나의 노력만으로 기를 수 있고, 대체 불가의 존재가 되는 것도 자신의 노력뿐 입니다.
한번 자신의 입장에 대입해서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당장 없어진다고 해서 우리 회사가 문제가 생길 것인가, 나를 대체할만한 인재가 얼마나 있을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체 가능한 인력일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마냥 가만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내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면 내가 남들보다 한발 앞장서서 노력하고, 공부해서 대체 불가 한 고급인력이 되면 그만입니다.
말이 쉽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력을 기르고, 대체 불가한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지 않는 노력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에이 내가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되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 어떻게 하면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인생은 실전이다' 책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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