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는 인생의 지름길

8.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의 저자 찰스 두히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핵심 습관을 바꾸면 그 밖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핵심 습관은 일종의 킹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볼링에서는 1번 핀을 킹핀이라 합니다. 1번 핀을 맞춰야 스트라이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1번 핀은 아주 중요합니다. 핵심 습관 4가지도 연쇄작용을 일으킵니다. 4가지의 습관으로 나쁜 습관을 없애고 다른 좋은 습관까지 덤으로 얻는 최고의 습관인 셈입니다. 4가지 핵심습관은 '정리정돈, 운동, 글쓰기, 독서' 입니다. 오늘부터 핵심 습관 4가지를 공략해도록 합시다. 4개 중 하나만 습관으로 만들어도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는 상당할 것 입니다. 9. 운동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만약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약..

5. 러너스 하이 운동 중에 오히려 힘이 나고 충만한 기분과 짜릿한 쾌감을 선서한다는 '러너스 하이'에 대해 아시나요?? 이런 러너스 하이를 느끼려면 어떤 운동을 얼마나 지속해야 할까요?? 스탠퍼드 대학교의 켈리 맥고니걸 박사는 책 에서 중간 강도로 지속되는 신체활동이 러너스 하이의 핵심 이라고 말합니다. '엔도 카나비노이드'는 통증을 줄여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뇌 화학물질입니다. 과학자들은 사이클링, 경사진 트레드밀에서 걷기, 등산을 통해서도 '엔도 카나비노이드'가 유사하게 증가한다는 실험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꼭 격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중간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움직임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고, 짜릿한 쾌감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운동에 투..

저는 자기 계발을 좋아하고 부끄럽지만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전문가는 아니기에 오늘은 책에서 전해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은 이유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많은 전문가들이 자기 계발에서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작은 실천은 매일 내가 한 행동에 성취감을 가져다줍니다. 그 덕에 또다시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이런 작은 성취가 누적되어서 후에 눈덩이처럼 불어나 내가 원하는 결과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철저하게 관리하고 억제하기보다는 가볍고 쉽게 시작해야 합니다. 그 과정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내 몸이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눈으로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

올해도 벌써 2달이 지나가고 글을 쓰고 있는 현재 2월의 마지막 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로 잡은 다이어트 혹시 잘 이루고 계신가요?? 저 또한 꾸준한 운동을 올해 목표 중에 하나로 잡았습니다. 다행히도 1월과 2월모두 성공적으로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1월에는 운동한날의 비율이 전체 일수에 비하여 70% 2월에는 운동한날의 비율이 전체 일수에 비하여 67% 정도로 제가 올해 목표한 365일 중에서 60% 이상의 운동일수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직장에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 자전거를 구매하였는데, 천천히 달려서 왕복 4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서 저는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한 운동도 해서 하체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주전에 구매해서 아직까지 성공적으로 출..

제가 지금 20 대인만큼 20대들이 하는 흔한 착각에 대한 제 생각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건강문제 20대에는 신체 건강부분에서 절정인 시기입니다. 모든 신체가 가장 최상의 상태이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돌도 씹어먹을 나이라고 어른들이 말하지만, 도통 나에게는 와닿지는 않습니다. 예로 술을 죽기직전까지 먹더라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회복이 정말 빠르고 숙취도 거의 없습니다. 힘든 신체활동을 이겨내거나, 운동을 시작 하기에도 정말 꽃다운 나이입니다. 그러나 제가 감히 예상해보건데, 이 젊음과 패기가 영원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항상 나이가 들어갑니다. 1분 1초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시간은 세상 사람 모두에게 정확히 똑..

여러 매체에서 20대에 관련한 내용을 가지고 20대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거나, 유튜브 영상을 만들거나 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그것들 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따져서 어떤 것들이 분명 좋다고 생각하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습관 만들기 (변명하지 않고 무엇인가 꾸준히 하는) 습관이 전부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체력이 달리고, 심신이 미약할 때마저도 나를 도와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습관입니다. 그 무엇이 되었든 간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신의 발전을 도모한다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책을 읽든, 운동을 하든, 언어를 공부하던 자신이 생각하기에 의미가 있고, 자신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일련의 활동이라면 정말 다 좋습니다. 여기서 중..

버킷리스트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흔히 100가지 , 10가지 등등 목록을 쭉 나열해서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정리해보거나, 계획을 세워서 언제까지 하겠다를 정합니다. 그렇다면 버킷리스트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버킷 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소망 목록'이라는 순화어를 제시했습니다. 그 '유래' 는 좀 무서운 뜻이었습니다. 버킷 리스트는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만들어진 말로 중세 시대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할 때 올라가는 양동이를 걷어차는 의미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뜻은 이쯤하고, 저도 한번 올해 버킷리스트 작성을 해보..

블로그 포스팅에서 매일 운동하라고 잔소리만 해드린 것 같아서 이번에는 운동의 장점을 모아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에서는 움직임이 가져오는 장점들을 얘기했습니다. 움직임의 힘을 느끼고, 운동의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꼭 고강도의 운동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걷기, 달리기, 수영, 등산, 물론 헬스, 크로스핏 , 필라테스, 요가 등등 움직이는 모든 행동에서는 움직임의 힘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더 뚜렷하게 목표와 목적의식이 있고, 감사와 사랑, 희망 같이 인간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운동의 장점 ) 1. 자존감이 올라간다. 실제로 제가 하면서 정말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일매일 운동하면서 꾸준한 나 자신에게 기..

듣기 지겨우시겠지만, 또 운동 얘기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2020년도 1월부터 해서 지금까지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이 9시까지 밖에 안 하는 정말 치명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헬스장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날이 많습니다.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9시쯤 되기 때문에 갈 수가 없습니다. 대신에!! 일찍 끝나는 날에는 대략 6시쯤 2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보고 있습니다. 쉬는 날은 당연히 더 열심히 1~2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본 바로는 25살 이후로 우리의 성장세포?? 가 활동을 멈추고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신체는 25살 이후로 늙어가기 시작합니다. 영원히 젊고 팔팔할 줄만 알았던 내가 늙기 시작한다니, 저도 정..

다들 아시다시피 자존감은 정말 중요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보다 중요한 삶의 가치가 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여러 매체들만보아도 자존감 얘기가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블로그, SNS 등등 소셜미디어 속에는 자존감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일까요?? 자존감, 즉 자아존중감 이라고도 합니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자기객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일들을 명확히 알고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지 정확히 아는 것도 정확히 중요합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