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는 인생의 지름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연일 국내에서의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의 풍경이 달라지고, 사람들을 만나기가 점차 꺼려지게 됩니다. 주변에서 하나둘씩 확진자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사람들을 만나기가 꺼려져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 혼자 있게 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혼자 있다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평소에 하지 않던 생각이나, 행동들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누군가와 수많은 관계를 맺고, 유대관계를 형성해서, 자신의 소속감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가정에서의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과 일을 합니다. 하지만, 점차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이러한 유대..

절실하다 : 느낌이나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에 있다. 올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날짜 로보면 1분기의 끝자락에 벌써 와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달리고 있으시리라고 믿습니다. 저도 제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분기의 후반부에서 절실하게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짐의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올해 처음 세운 목표를 점검하자. 자신이 세운 목표를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꼼꼼히 기록해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업데이트합니다. 내가 세웠던 목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초기에 비해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 다짐이 식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도록 합시다. 혹여나 지금 진행상태가 흐지부지하다면, 지금에서라도 22년의 끝자락에..

겸손하다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다. 글을 읽는 여러분은 자신을 겸손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의 기준이야 다르겠지만,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자기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를 잘 표현해주는 사진입니다. 자신의 성장함에 따라 고개를 숙이고, 수확의 날을 기다립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접했던 사람들 중에 제가 보기에 정말 능력도 뛰어나고, 사회적으로 자리를 정말 잘 잡으신 분들은 하나같이 정말 겸손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함 에 있어서 그분의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던 일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케팅과 소비자층에게 브랜딩을 하는데 정말 훌륭한 효과를 톡톡히 올렸습..

비교 : 둘 이상의 사물을 견주어 서로 간의 유사점, 차이점, 일반 법칙 따위를 고찰하는 일 오늘은 저번 포스팅 비교하지 말자 포스팅에 이어서 두 번째로 비교하는 것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머리로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늘 생각하지만, 무의식 중으로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비교 심리를 억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다가도, 길거리를 지나가면서도 쉴 새 없이 머리와는 따로 노는 저의 심리로 인해서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해서 비교하는 심리를 조금이라도 덜 생각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쩔 수 없는 접..

제목이 좀 건방져서 죄송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다름 아닌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를 최소화하도록 하는 심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무한의, 무적의 존재가 아닙니다. 언젠간 우리 모두는 미래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연장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할 것이고, 영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후회하지 않도록 살기 위해서 어떤 생각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오지랖 금물, 나부터 돌아보고 내 인생에 더 집중하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에, 각자의 고유의 가치관이 각자 다 다른 게 당연합니다. 나 같으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이렇게 했을 텐데, 하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나 조언을 해준다면 상대방이 얼마나 고맙게..

오늘도 수많은 기회가 내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스쳐 지나가 없어져 버립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분명히 기회는 오늘도 있고, 내일도 있고, 모래에도 충분히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성취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은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성하는 모든 글은 시간이 지나고서 남겨진 포스팅 기록을 저도 같이 보기 위해서 남기고 있습니다.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더 나아지는 글을 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부자가 된다거나, 다이어트,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해보고 싶거나,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제 목표는 말씀드렸다시피, 우선은 안정적인 생활..

임계점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임계점이란 어떤 문질의 구조와 성질이 바뀔 때의 온도나 압력을 말합니다. 물이 끓기 위해서는 정확히 100도 이상의 열이 가해져야 합니다. 온도가 98도 99도에서 그친다면 물을 끓지 않습니다. 사람의 목표에 대한 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표를 정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인고의 노력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노력하다가 말아버리는 잦은 노력은 100도 이상의 결과물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잦은 노력을 하더라도 나의 노력의 임계점을 넘기지 못한다면,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완전한 목표와 목표 완수를 위해서 꾸준한 노력과 자신의 한계를 조금이라도 넘어서 보는 노력이 필요합니..

젊은 나이라고 모두가 꼰대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요즘 나온 말로 '젊은 꼰대'가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꼰대란 또 무엇일까요??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로 최근에는 꼰대질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게 기성세대들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일까요??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은 30대도 충분히 꼰대 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나 자신이 꼰대인지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꼰대의 정의란 자신이 경험했고, 처했던 상황만을 전부인 것 마냥 인지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묵살시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보통 나이인 20대 중반부터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어떤 분야이든 간에 일 년 이 년 경험이 쌓이고, 경력을 쌓으면, 밑에 후배들이 생깁니다. 책임에 따라서 성과를 올리면 보상도 늘어나지만, 그만큼 책임져야 할 일들도 많이 생깁니다. 이 책임을 감당하고, 자신과 관계된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리더입니다. 이때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가 필요할까요?? 일을 잘하는 리더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뛰어난 리더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요소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솔선수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업무량이 늘어나고,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아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하다면, ..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보내는 냄새입니다.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가치관은 어떤지 등등을 조금씩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때에는 타인과 보통 말하기 때문에 나의 냄새가 향기로운 향이 될는지, 맡기 싫은 악취가 될지도 내가 정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말투에는 그만한 힘이 있고, 가볍고 급한 말투에는 또 그만한 힘이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와 비슷한 행동이나 말을 하더라도 조금 더 품격 있게 보이고 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움은 크나큰 차이가 아니라, 결국에는 사소한 디테일에서 차이가 납니다. 오늘은 같은 말을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고급스럽게 말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여유가 있고, 조급하지 않게 말한다. 같은 하늘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