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다들 아시다시피 자존감은 정말 중요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보다 중요한 삶의 가치가 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여러 매체들만보아도 자존감 얘기가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블로그, SNS 등등 소셜미디어 속에는 자존감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일까요?? 

 

자존감, 즉 자아존중감 이라고도 합니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자기객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일들을 명확히 알고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지 정확히 아는 것도 정확히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게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스스로 자책을 하거나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만족을 하지 못할 수 도 있고,

실수에 대한 지나치게 과도한 두려움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중간과정에 있어서도 망설이게 되고, 중대한 결정이나 옳은 선택과 방향성을 정하는데 애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경우라면 정말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행동할 수 있고,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고, 자신의 선택을 타인이 좋아하지 않아도 자신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또,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이나 안좋은기억 등을 빨리 잊어버리고 과도하게 괴로워하거나 미래에 일어날 일에 지나치게 걱정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점을 반성하면서 배우고, 미래에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고 다짐과 계획을 함과 동시에 현재에 충실하고 주어진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갑니다.

 

저는 자존감이 높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정말로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시작부터 큰 목표를 잡지않고, 현재 내 수준을 고려해서 크지 않음 목표를 설정하였고,

그 목표를 하루하루 성취해나가면서 하루, 이틀, 한달, 두 달, 세 달, 일 년, 이년 현재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해가면서 

성취감을 얻고 있습니다.

또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시에 놀랍게도 자존감까지도 올라가는 경험을 진심으로 겪었습니다.

이제는 운동은 제 삶의 정말 소중한 일부분이 되었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라도 어떻게든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서 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든지 어렵게만 느껴지고, 귀찮고 , 힘들고 오늘만 쉬면 안 될까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눈 딱 감고

한 달 만이라도 일주일의 운동일수를 정하고 예를 들어 주 3회 운동하겠다 했으면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고,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정해진 운동 횟수를 반드시 지키면서 성공해보시면, 1달이 2달이 되고, 6개월 , 1년 그 후로는 계획이 없이도 스스로 내 몸이 정말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느끼고, 스스로 공부해서 어떻게 운동하면 더 좋을지 찾아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운동은 정말 신기합니다.

운동을 하기 싫은 이유야 정말 무수히 많지만,

하기싫은 것을 이겨내고 했을 때의 장점은 무수히 많지 않고, 정말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흔히들 운동이 만병통치약이라고 얘기하는 게 저는 정말 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효과는 미지수이고, 자신이 어느 정도 기간, 하는 의지에 따라서 끝도 없이 효과는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신년 목표로 정말 많은 분들이 운동을 목표로 정하시는데 올해만큼은 꼭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인생의 무기 한 가지를 획득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