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2)

북끄럽게 2022. 1.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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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이 조금 많기 때문에 시리즈로 작성해보겠습니다. 

5. 혼자 있어도 외로워하지 않는다. 

외로워서 연애하고 싶다는 말 자주 들어보시지 않으십니까?

제 생각에는 외롭다고 연애하는 것만큼 자신과 상대방에게 손해가 되는 행동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혼자 있어도 안정감을 느끼고 오히려 혼자 있을 때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연애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서 안정감 있는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연애를 시작하고서도 잦은 문제로 인해 싸움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이 다분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혼자서도 안정적으로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지 않는 모임을 나가거나, 원치 않는 사람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시간을 축내면서 인간관계에 힘들어서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서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온전히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의 시선 또한 의식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가치 향상을 위해서 꾸준히 힘쓰는 사람이 가장 매력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6.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듣는 것에 더욱 열심히다. 

이전에 포스팅한 타인의 호감을 사는 방법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의 관심사를 알고서 인식하고 있으면 남과 대화를 할 때 말을 하기보다는 듣는 입장에서 대화를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이 나를 대화를 참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예를 들어서 네 명이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할 때에도 말의 주도권을 가지고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보다 적극적으로 들어주기를 실천하면서 대화에 집중하고 자신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중요한 포인트를 모두 가져갈 수 있습니다. 

 

7. 경청과 공감에 진심이다.

6번 항목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경청을 하고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바로 '공감'입니다. 어떤 누군가가 나에게 조언을 구하러 온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여러분은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언을 하기보다는 깊은 경청과 공감만으로도 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조언을 구하러 온 사람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대부분 본인에게 달려있고, 그것을 내가 어떠한 조언을 해주더라도 결국 해결해야 하는 주체는 당사자입니다. 아무리 어떤 좋은 충고나, 조언을 해준다고 한들 그 사람의 극복의 의지나, 환경 등에 따라서 해결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입니다. 그렇기에 함부로 조언과 충고를 해주기보다는 상대방이 말하는 고민에 대한 경청을 기본으로 공감하는 자세로 대화를 중간에 끊지 않고, 시간이 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것이 정말 보통적으로는 타인에게 대단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말을 신중하게 한다.

가볍게 상대방에 툭툭 내뱉는 말이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말을 신중하게 한다는 것은 말을 하기 전에 천천히 충분하게 생각해보는 것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 님의 명언 중에 '입술의 30초가 인생의 30년을 좌지우지한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말을 함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어떻게 하든지 간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30초가 나의 인생을 30년 동안이나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에 담긴 힘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는 어록입니다.

우리 모두 말 한마디를 하기 전에 항상 5초라도 아니 3초라도 꼭 생각해서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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