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의 시작은 내가 아주 평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이다.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기 객관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객관화란 자기 자신을 하나의 개인 자체로 알고 있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 

또한 남들이 보는 자신 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발전의 시작은 내가 아주 평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모두가 이 간단한 사실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모두 평범한 인간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0순위 메타인지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또 메타인지는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 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사고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수행하거나 배우는 과정에서 어떠한 구체적 활동과 능력이 필요한지를 알고, 이에 기초해서 효과적인 전략을 선택하여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저는 자기 객관화와 메타인지가 같은 뜻으로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아는지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한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모르는 가치나 정의를 모름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모두는 자신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특히 나이가 지긋해질수록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꼭 나쁘다고 얘기할 수만은 없겠지만, 모르는 것을 나의 자존심이나 체면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모르는 정보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주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자기 객관화와 메타인지 능력에 대한 정의를 알게 된 것이 채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정의를 안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저는 저 정보를 얻고 나서 새롭게 습관이 더 하나 생겼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바로바로 질문하는 습관입니다.

모르는 것을 내가 간과하고 넘어가면 끝에는 결국 그 문제에 사로잡혀서 다시 마주치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는것을 장확히 알고,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내 자신을 조금은 내려놓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수시로 누군가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더 나은 내일과 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가 정말 평범한 사람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나는 볼품없는 사람이야, 나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 

이러한 관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평범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발전하기 위해서 내가 중요시하는 여러 가지 가치들을 꾸준히 개발시켜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돌아보면 정말 큰 자산이 되어 나의 강력한 무기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니 또 한 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백번 천 번 말씀드려도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발전하기 위해서 꾸준히 질문하고 학습하는 습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궁극의 자기 계발 스킬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저도 정말 해낼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