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비용 :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으로 인해 (포기된 기회들 중 가장 큰 가치)를 갖는 기회 자체 또는 그러한 기회를 갖는 가치 를 말합니다.
인간의 욕구에 비해 자원이 부족한 현상을 희소성이라 하는데 자원의 희소성이 존재 하는 한 기회비용은 반드시 발생하게 되어 있고 이는 경제문제를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요인이 됩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이러한 기회비용은 많이 존재합니다.
만약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1000만원을 투자하기로 선택하였다면
나머지 선택의 가치인 1000만원에 대한 은행예금 이자 등이 기회비용이 됩니다.
낙수효과 : 낙수효과란 (위에서부터 떨어진다)
정부가 경제정책으로 대기업과 고소득층 또는 부유층의 소득과 부를 먼저 늘려주게 되면 이들의 소비, 경제활동을 통해 전체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며 결국에는 중소기업과 저소득층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쉽게 말해서 돈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활동을 지원하여 잦아진 경제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저소득층에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낙수효과는 분배 보다는 성장을 중시하는 근거로 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미국에서는 부시가 채택했던 경제 정책입니다.
그러나 2015년 국제통화기금(IMF)은 선진국,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상위소득 20% 계층의 비중이 커질수록 경제성장률은 낮아진다는 실증분석 결과를 발표하였고 이는 낙수효과가 현실에서는 작동하지 않을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낙수효과의<<<>>>( 반대개념 분수효과 : 아래에서부터의 성장 , 소득주도의 성장 )
분수효과란 정부가 경제적으로 저소득층과 중산 층의 소득을 먼저 늘려주면 이들의 소비 확대가 생산과 투자로 이어지면서 전체 경제활동 이 되살아나고 이로 인해 고소득층의 소득도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즉 분수에서 물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나는 것처럼 저소득층에서 시작된 소득과 소비 증대의 효과가 점차 상위 계층으로 확산되면서 전체 경제도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분배보다는 성장에, 그리고 저소득층보다는 고소득층에 중점을 두어 경제정책을 운용해야 한다는 낙수효과와는 상반되는 개념이다.
단기금융시장 :
단기금융시장(money market)은( 금융기관, 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단기적인 자금수급 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하여 통상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시장 ) 이다. 이 시장은 기업의 시설 자금이나 장기 운전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주식, 채권 등이 거래되는 자본시장에 대응하여 자금시장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우리나라 단기금융시장에는 콜시장, 기업어음(CP)시장, 양도성예금증서(CD)시장, 환매조건부채권매매(RP)시 장, 전자단기사채시장, 통화안정증권시장(만기 1년 이내) 등이 있다. ( 이 시장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파급되는 시발점이 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장 )이다.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변경은 단기금융시장 금리 변화를 통해 장기금리 및 금융기관 예금・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생산, 물가 등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단기금융 시장이 발달되어 있으면 활발한 재정 거래를 통해 통화정책의 파급효과가 원활히 이루어진 다. 이외에도 단기금융시장은 단기자금을 손쉽게 조달하거나 운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주체 들에게 일시적인 단기자금 수급 불균형에 따른 유동성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며, 단기금융 상품은 만기가 짧아 장기금융상품에 비하여 금리변동위험이 크지 않고 유동성도 높으므로 금융상품 보유에 따른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외의존도
한 나라의 경제가 해외 부문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가를 나타낸 지표. 대외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경제구조상 불안정요인이 크다는 것
국민경제가 가계, 기업, 정부 이외에 국외부문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되는 경제체제를 개방경제체제라고 한다. 대외의존도란 개방경제체제 하의 국민경제에서 국외부문과의 거래가 차지하는 크기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구체적으로 대외의존도는 국민소득에서 수출과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계산 된다. 이때 국민소득 지표로 우리 나라는 공식적으로 국민총소득(GNI)을 이용하나 분석 목적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을 쓰기도 한다. 대외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국외 부문의 여건변화가 한 국가의 국민경제 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됨을 의미한다. 세계화 시대에서 경제의 대외의존도 확대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지나치게 높은 대외의존도는 궁극적으로 국민 경제의 구조적 불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 또한 포함하고 있다.
GDP (국내총생산) (각 나라의 경재 성장률 지표)
( Gross모두모은것 Domestic국내 Product생산물)
>>>>영토가 기준 한국안의 외국인, 외국회사의 생산물도 포함 , 2000년대 부터 주로 사용해오고 있는 수치 (한국인 운동선수 손,류 소득 불포함)
일정기간동안 한나라에서 새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가치의 총합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창출한 부가가치 또는 최종 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계로서 여기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비거주자(외국인) 에게 지급되는 소득도 포함된다. 명목 GDP 와 실질 GDP 로 구분되며,
명목 GDP는 국가경제의 규모나 구조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되며,
실질 GDP는 경제성장, 경기변동 등 전반적인 경제활동의 흐름을 분석하는 데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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